[45세 남성 공황장애 치료 사례]

증상 : 평소 직장과 가정의 스트레스가 과다했음. 

삼개월 전 부터 종종 죽을 것 같은 느낌을 경험함. 숨이 차고, 가슴이 답답하며 불안한 증상이 생겼고 수개월 전부터 수면장애가 동반됨

처음 내원시 맥박수 96회, 체온 36.2도

치료법 : 불안장애로 진단하여 3개월 치료목표. 맥박수 75회 및 체온 36.8도 회복 목표로 치료시작 

청정한약, 밴드, 약침요법을 동시에 진행함.

치료경과

(1) 6주 후 :    맥박 수 83회로 다소 안정됨.

체온 36.5도로 상승

발작 증상이 없어짐 (하지만 약간의 숨이 차거나 가슴이 답답하고 불안한 증상이 남아있음)

수면장애 다소 개선

(2) 3개월 후 : 맥박수 73회 및 체온 36.7도로 정상 수준 회복

치료 기간 중 발작 증상이 없었으며 불안 증상이 대폭 완화됨.

수면 상태가 증상이 생기기 전 평소 상태로 회복됨.

치료에 만족하여 가족과 함께 내원하였음. 현재는 가족이 치료 중

향후 생활요법, 식이요법에 충실하도록 안내함